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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오윤아, 화재 속 송종호 아들 구했다…손여은 홀로 탈출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가 송종호의 아들을 구했다.

26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은향(오윤아 분)이 불난 집에서 조용하(김승한)를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세경은 추태수가 집에 지른 불에 놀라 조용하를 챙길 생각도 하지 않고 홀로 탈출했다.

불난 집에 갇힌 조용하는 김은향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고 김은향은 119에 신고 후 조용하를 구하러 달려갔다.



이어 김은향은 조용하를 구하기 위해 불난 집으로 뛰어들어갔다.

김은향은 과거 화재로 딸을 잃었던 아픈 기억을 극복하고 조용하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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