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신동엽이 윤세아의 열정에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에서는 배우 윤세아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는 포미닛의 ‘미쳐’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했고 “SNL에서 미친 듯이 놀고 싶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윤세아를 향해 “‘수요미식회’를 같이 했는데 정말 ‘쟤 미쳤구나’ 생각했다.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고 말했다.
이어 윤세아는 망가짐을 불사하고 박영규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NL 코리아 시즌9’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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