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쇼’ MC 모모랜드 연우·블락비 피오· EXID 정화, 29일 마지막 방송

‘더쇼’의 MC로 맹활약해 온 MC 블락비 P.O,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가 29일 방송을 끝으로 ‘더쇼’와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MC 발탁 소식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킨 P.O와 정화, 연우는 넘치는 센스와 통통 튀는 진행력으로 ‘더쇼’를 한층 더 밝은 분위기로 이끌었다. 생방송 특유의 라이브한 느낌을 살려 다양한 코너를 소화하는 동시에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던 세 사람은 각자의 스케줄을 이유로 더쇼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

사진=각 소속사




앨범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연극무대까지 진출하며 전천후 아티스트로 발을 넓힌 블락비 P.O는 올해 하반기에는 연기 쪽에 총력을 가할 예정이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힙합을 사랑하는 셰프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걷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얼마 전 홍콩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대만, 서울까지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대세 걸그룹 EXID 정화 역시 오는 가을에 공개할 앨범준비에 매진하는 동시에, 다방면의 활동을 계획 중이다. 마지막으로 더쇼의 막내 MC 모모랜드 연우는 최근 신곡 “꼼짝마”로 컴백해 본업인 가수 활동에 매진할 계획.



‘더쇼’ 제작진은 “그동안 더쇼를 더욱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게 만들어준 세 MC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세 사람의 활동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락비 P.O와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의 MC로서의 마지막 활약을 만날 수 있는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SBS MTV와 SBS fun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