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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제오페라단의 ‘돈 파스콸레’는 특별함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쾌한 구두쇠이야기, 웃지 않고는 못 베길 흥미진진한 사건과 유쾌한 음모를 담은 도니제티의 <돈 파스콸레> 가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 연출가 최지형과 함께 오페라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내세우고 <제 18회 한국소극장 오페라축제> 마지막 참가작으로 오는 2017년 9월 22일(금) ~ 24일(일)까지 총 4회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세계에서 가장 유쾌하고 재미있는 구두쇠 이야기, 오페라 부파의 걸작인 돈 파스콸레는 오페라에서 많이 공연되는 작품 중에 하나이다.





2017년 소극장 오페라축제에 참가하는 김선국제오페라단의 [돈 파스콸레]는 정통 오페라를 고수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와 한국 오페라계의 대표적인 연출가 최지형이 또 한번 제대로 된 희극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다시 뭉쳤다.

장예모 연출의 투란도트를 지휘했던 세계적인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와 수 많은 오페라를 연출한 다재 다능한 연출가 최지형의 돈 파스콸레는 정통 오페라의 고향 이탈리아 출신 마에스트로의 카를로 팔레스키의 감성적인 작품 해석에서 남다르다. 매 장면마다 섬세한 감정과 상황을 배우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지휘자가 이태리어로 설명하면 연출가가 부연 설명까지 곁들인 통역에 단원들도 이런 프로덕션은 처음이다 라며 감탄하며 남다른 각오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관객을 즐기게 하려면 우리가 먼저 즐겨야 한다”라는 모토로 준비하는 이번 소극장 오페라축제의 참가작 김선국제오페라단표 [돈 파스콸레]가 한층 기대된다.



대한민국 소극장 오페라축제의 [돈 파스콸레]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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