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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의 쾌적함과 도시의 편리함을 한번에 ‘김포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2천만원대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권과 쾌속 교통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 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게 현실이다. 또한, 아파트 공급량이 증가할수록 쾌적한 주거문화에 대한 갈증 또한 깊어져 층간 소음이나 세대 간 간섭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맘 편히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하지만 초보자가 전원생활을 목적으로 개인이 토지를 매입하고 주택을 짓는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뿐 아니라 실패한 사례 또한 많은 게 현실이다. 때문에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도심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쾌적한 생활은 가능하지만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비싼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의 외면을 받았거나 완벽히 독립된 공간이 아닌 합벽세대가 대부분이라 결정에 고민이 따랐다.

이 가운데 (주)서해종합건설이 김포시 한강신도시 인접한 곳에 대단지 타운하우스 ‘샐빛마을’을 분양한다. 총 61세대로 중소형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단독주택으로 지어지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김포는 물론 서울,일산,인천,파주지역 외 30~40대 실속파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선보이는 ‘샐빛마을’은 전용면적 110.30㎡~127.35㎡로 방3, 욕실2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 2층 규모로 개인 정원(마당)비율이 높아 활용도가 뛰어나다.

샐빛마을 주택은 총 3가지 타입으로 선택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빛을 품은 시공으로 자연경관과 채광이 뛰어나며, 주방과 거실에서 정원은 물론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한눈에 볼수있다.

한강신도시나 주변에서 접했던 타운하우스 25평형 기준으로 매매가가 5억원 내외가 훌쩍 넘었다. 또한 주택 바닥면적의 협소함을 보완하기 위해 층을 높여 4층 전후의 시공으로 계단 오르내림으로 인한 불편한 주택 일색이었다. 때문에 가격 부담이 크고 수요가 제한돼 환금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김포 샐빛마을’은 분양가(토지+건물) 33평형 기준 3억 초반부터 선택이 가능해 합리적 가격으로 완벽한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느낄 수 있다.



‘김포 샐빛마을’은 서울·일산·인천을 막힘없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눈에 띈다. 김포도시철도(예정) 인근에 위치하여 5호선·9호선을 연계해 서울, 인천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을 이용하면 인천지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여의도, 목동지역에 30분대면 다다를 수 있다.

검단신도시는 물론 김포한강신도시 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에 편리하며 한강신도시 이마트까지 10분 이내로 이용가능하다. 조류생태공원, 한강시네폴리스, 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다양한 생활·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김포한가람초중교, 김포 외고, 수남초등학교(3분)를 포함해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6개교, 고등학교5개교에 청소년수련시설 1개소 및 사회체육시설 3개소 등 탁월한 교육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샐빛마을 단지는 넓게 펼쳐진 와이드 형으로 전체 세대가 자연과 채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 내 방범용 CCTV 및 세대간 경계 휀스를 설치하고 경비실을 두어 단지 입출입 관리 및 전 방위 보안을 제공한다.

김포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모델하우스는 대벽리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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