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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SK 리더스 뷰’ 단지 내 상가, 갈 곳 잃은 투자자 흡수하며 인기 고공행진

정부가 발표한 ‘8.2 부동산대책’이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정책으로 채워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투자처가 막힌 투자자들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몰리며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투자자들이 당분간 주택 시장의 추이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2 부동산대책'이 청약, 대출, 세제 등 전방위적인 규제를 망라하고 있는 만큼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 일각에선,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대책이 적용되지 않는 블루오션, 즉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진출할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대책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주택 시장 이탈이 예상된다”며 “당장 돈을 굴릴 곳을 잃은 투자자라면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릴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시장 내에서도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꼽히는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단지 내 상가는 말 그대로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상가로 배후수요를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수익률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평균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입지 요건에 따라 역세권, 공원 인근에 위치한 경우 유동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수익형부동산과 비교하더라도 꾸준히 지속력 있는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공실에 대한 부담 요소도 적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갖게 된다.

그 중 가장 뜨거운 감자로 꼽히는 상품은 바로 SK건설이 공급하는 ‘공덕 SK 리더스 뷰’의 단지 내 상가다. ‘공덕 SK 리더스 뷰’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백범로 31길 11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에 아파트, 오피스, 상가가 모두 들어서는 구성을 보인다. 그 중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75개 점포 규모이며, 이 중 47개 점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공덕 SK 리더스 뷰’가 공덕역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단지 내 상가 역시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공덕역에 지하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만큼 유동인구의 규모는 서울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이다.



또한, 단지 내 상가는 ‘공덕 SK 리더스 뷰’ 472가구를 비롯해 공덕역 주거타운, 아현뉴타운 등 배후수요에다 업무시설까지 모두 인접한 만큼 탄탄한 배후수요도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뿐만 아니라 공덕역 인근에 경의선 숲길 공원, 마포유수지 공원 조성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는 점 역시 ‘공덕 SK 리더스 뷰’ 단지 내 상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공덕 SK 리더스 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331 마스터즈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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