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망고·파파야 '핫하네'

농진청, 지구온난화 등 감안

아열대작물 20종 선정·보급

파파야




망고


지구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미래 새로운 소득 작물로 아열대 작물이 뜨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열대 작물 연구를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50종의 아열대 작물을 도입,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20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진청이 선정한 아열대 작물 20종은 오크라·삼채·여주·공심채·강황·사탕무 등 채소 12종과 망고·패션프루트·용과·올리브·파파야 등 과수 8종이다.

농진청은 이들 20종의 아열대 작물 중 패션프루트·망고 등 과수 5종, 여주·롱빈·아티초크 등 채소 8종 등 모두 13개 작목의 재배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황정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기후변화와 소비자 기호도 변화 등의 영향으로 아열대 작물 소비는 꾸준히 늘 것”이라며 “2020년에는 아열대 작물 재배면적이 1,000ha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