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단-심판 돈거래' 최규순 전 KBO 심판 다음달 1일 구속영장 심사

상습사기 등 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최규순 전 사단법인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다음달 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서관 319호 법정에서 최 전 위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늦게 나올 수 있다.

검찰은 최 전 위원이 KBO 심판으로 재직하며 프로야구 구단들로부터 상습적으로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