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丁의장 "대선 공통공약 입법화 반드시 실현해야"

"선거 공약은 민의가 응축된 결정체"

정세균 국회의장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은 1일 “(여야가 지난 대선에서 내건 공약 가운데) 대선 공통공약 입법화는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선거 공약은 민의가 응축된 결정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앞서 지난 28일 회담에서 대선 공통공약 62건을 신속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정 의장은 이를 재차 촉구한 것이다.

이어 “선례를 잘 만들어 향후 지방선거와 총선 후에도 공통공약 입법의 관례가 이어진다면 국민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신뢰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또 “법정 시한 내 예산안 처리가 이뤄질 수 있게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호기자 r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정세균, # 대선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