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가 드디어 김충재씨를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기안84와 친구 김충재씨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풀메이크업에 머리 손질까지 마치고 식탁을 꽃다발로 장식했다.
이어 박나래는 잡채, 보쌈, 부추전 등 각종 음식, 술안주까지 준비하고 충재씨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기안84와 충재씨가 등장했고 충재씨는 훈훈한 외모로 박나래를 설레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충재씨에 대해 “TV 보는 느낌이었다”며 “이상하게 눈을 못 마주치겠더라. 꽃미남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분위기까지 있더라”며 감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