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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유준상, 완벽 식스팩 공개…“노예로 팔려가 옷 벗어야해”





‘아는형님’ 배우 유준상이 복근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유준상과 가수 장윤정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유준상을 향해 “몸이 이렇게 좋았냐”며 감탄했다.

이에 유준상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69.9kg가 됐다”며 “내년에 50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준상은 “영화 ‘벤허’를 뮤지컬화했는데 내가 벤허다. 노예로 팔려가서 옷을 벗어야 한다. 왕(王)자 여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형님들의 복근 공개 요청에 흔쾌히 옷을 걷어 올렸고 완벽한 식스팩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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