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19.7%(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출발부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한편, 이날 4회 연속 방송된 SBS ‘언니가 살아있다’는 12.0%, 17.7%, 18.4%, 19.3%를 기록했으며, 같은 날 첫 방송한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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