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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팬들과 소통하며 데뷔 300일 자축…꾸준히 성장해 온 ‘진화돌’

미니 3집 ‘IDENTITY’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빅톤이 데뷔 300일을 맞았다.

빅톤은 지난 4일 오후 데뷔 300일을 맞아 네이버 V LIVE를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이날 케이크를 들고 축하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빅톤은 데뷔 300일을 맞은 소감과 함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MC를 맡은 막내 수빈은 “팬 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말로 다 표현 못 할 정도로 항상 감사 드린다”라고 말하며 데뷔 300일 기념 V LIVE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빅톤은 언어력, 자제력, 집중력을 테스트하는 세 가지의 게임을 통해 빅톤이 300일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빅톤 멤버들은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팬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빅톤은 앨리스(팬클럽 이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손 편지에서 빅톤은 “벌써 데뷔 300일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300일 동안 같이 달려와 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달 23일 미니 3집 로 컴백한 빅톤은 현재 타이틀곡 ‘말도 안돼’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앞선 앨범에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한 바 있는 빅톤은 이번 앨범에서도 승우와 한세가 랩 메이킹을 담당하고, 승우가 작곡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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