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잉글레시나가 9월 7일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잉글레시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 유모차에 고객이 핑거하트를 남기면, 하트 1개 당 1만원으로 환산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보육비 지원, 아동보호 활동 등 다양한 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유모차에 하트를 찍으며 기부에 함께하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이번 ‘핑거하트 기부 이벤트’는 JTBC ‘비정상회담’ 및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여러 TV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을 맡아 이목을 끈다. 실제로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베르토 몬디는 본 행사의 취지를 듣고 흔쾌히 함께하기로 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본 행사는 9월 7일 목요일에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각 1시간 가량 알베르토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코엑스 A홀 D-100에 위치한 잉글레시나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핑거하트를 남기고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으며, 해당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특별 선물 또한 받을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우리 아이를 위해 사용하는 유모차에 핑거하트로 사랑을 나눈다는 것에 이번 이벤트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잉글레시나는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제 32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잉글레시나 부스는 A홀 D-100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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