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서경스타에 “케이윌이 9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며 “열범 형태와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케이윌은 그동안 KBS 2TV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드라마 OST 발매와 예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3월 발매한 ‘RE:’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케이윌은 완성도 높은 앨범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