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클라라가 중국 활동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내가 망할 것 같애?’ 편으로 가수 마크툽, 김상혁, 배우 클라라, 아나운서 황보미, 개그우먼 김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클라라는 “중국에서 출연한 영화 2편이 모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며 “흥행 성적이 1000억 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클라라는 “내가 중국 영화에서는 약간 여신 느낌으로 나온다”며 “‘이 여신 이미지를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클라라는 중국어 실력을 묻는 질문에 “촬영장에서 의사소통하는 기본적인 정도만 한다”면서도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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