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은 초보 창업주에게도, 베테랑 창업주에게도 높은 안정성으로 사랑받는 창업 방법이다. 상권 분석, 입지 선정, 운영과 마케팅까지 본사의 지원을 통해 위험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의 인기 지속과 함께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믿을만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브랜드 선택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차별화된 메뉴와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로 전 세대의 소비자와 창업자를 사로잡으며 프랜차이즈 성공창업의 대표 주자로 떠오른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프런치코리아`는 그동안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료 외식업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런치코리아는 차별화된 메뉴와 `공개, 공정, 공평`의 3공정책으로 쿡플, 화떡남리틀카페, 카페프런치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뒤 수많은 가맹점주와 함께 상생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프런치코리아의 `화떡남리틀카페`는 청소년과 여성 고객을 주 고객층으로 대용량음료와 함께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떡볶이, 튀김 등 분식 메뉴를 제공해 맛에 민감한 소비자뿐만 아니라 투자비용 대비 고수익을 노리는 예비창업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세계맥주 전문점 `쿡플`은 일본 명물 쿠시카츠를 대표메뉴로 다양한 세계요리를 선보이며 술집 창업의 경쟁력을 높였다.
이에 식당, 술집, 카페 등 다양한 업종에서 수년간 노하우를 쌓아온 프런치코리아는 이번 외식업 컨설팅에서 예비 창업주들에게 성공적인 창업 컨설팅 조언과 브랜드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이부터 업종 변경 창업을 고민하는 경우에도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성종 대표는 “2012년부터 카페 프런치를 시작으로 쿡플, 화떡남리틀카페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만큼 다각도적인 노하우 전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 고민을 안고 있다면 이번 무료 외식업 컨설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런치코리아는 본사 내 요리연구소, 교육지원팀, 창업지원팀, 마케팅기획팀 등의 전문 창업팀을 통해 다양한 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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