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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승환 “‘돈의 신’, 실검서 갑자기 사라져…각하 뜻대로 돼 분해”

가수 이승환이 ‘MB 헌정곡’으로 발표한 ‘돈의 신’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이승환과 CJ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인디음악 활성화 공동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점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승환과 아이엠낫이 참석해 프로젝트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가수 이승환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점에서 열린 이승환 X CJ문화재단 ‘인디음악 활성화’ 공동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이승환은 “‘돈의 신’은 이슈에서 벗어나 있다고 생각했다. 여러분들에게 자문을 구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수상한 경우가 아닌가했다. (실시간 검색어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유투브 조회수도 급격히 떨어졌다. 생각만큼 반향이 없었다. 각하의 의도대로 됐다고 생각해서 조금 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SBS 라디오에 출연하기로 했다. 그런 분들의 도움을 통해 조금씩 알려나갈 예정이다. 금요일쯤에는 뉴스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도 의견을 나누고 있다. 그게 제 마지막 홍보가 될 것 같다”고 계획을 전했다.



이승환과 CJ문화재단은 각각 ‘프리 프롬 올’, ‘튠업’을 통해 젊은 인디 뮤지션을 지원해왔다. 이번 ‘프라지트(FRAZIT)’를 통해 손을 잡고 음악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인디밴드 아이엠낫의 2000석 대형 공연 도전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편 인디음악 활성화 공동 프로젝트 중 하나인 ‘2017 아이엠낫 Fly’는 오는 10월 2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현재 선예매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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