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택시’ 금나나 “이상형은 지창욱, 드라마 ‘힐러’ 보고 푹 빠졌다”





‘태시’ 금나나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02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금나나는 “이상형은 지창욱”이라며 “‘힐러’라는 드라마를 통해 지창욱 씨를 알게 됐는데 거기서 흠뻑 빠져서 미국에서 ‘기황후’를 다 봤다. ‘기황후’를 다 보니까 탈출구가 없더라”고 밝혔다.

이어 금나나는 또 다른 이상형으로 혜민 스님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금나나는 혜민 스님에 대해 “살면서 꼭 한 번은 만나보고 싶은 분”이라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을 보고 알게 됐다. 미국 유학생활을 정리하면서 심적으로 큰 혼란이 왔었다. 그 때 이 책을 읽었는데 인생의 고민이 있을 때 읽을 때마다 다가오는 부분이 다르더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