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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백숙, "토종닭으로 만들면 더 맛있는 이유?"

‘수요미식회’ 백숙, “토종닭으로 만들면 더 맛있는 이유?”




‘수요미식회 백숙’ 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그룹 위너의 이승훈과 모델 송경아, 배우 박정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주제는 백숙으로 몸보신의 대명사 백숙에 대해 알아보고 맛집을 탐방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토종닭과 육계에 대한 차이점을 소개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토종닭끼리는 맛 차이가 크지 않다. 하지만 육계랑은 큰 차이가 있다. 기르는 달 수가 너무 다르다. 토종닭은 10~14주를 키운다. 육계는 많이 키워도 4~5주 크기와 육질 차이가 많이 난다”며 토종닭으로 만든 백숙이 맛있는 이유에 대해 알렸다.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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