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로 화상을 입은 유키스 멤버 기섭이 집에서 안정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유키스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통원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를 당한 기섭은 유키스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기섭은 지난 6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연막 제품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폭발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기섭은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혀 인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NH 미디어]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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