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로엔·메이저나인 측 “김태동 JBJ 합류 협의 중” (공식입장)

프로젝트 그룹 JB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가 김태동의 합류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로엔 관계자는 7일 오후 서울경제스타에 “김태동의 JBJ 합류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사진=Mnet




이어 “하지만 아직 합류가 불발됐다고 확정 짓기는 어려운 상태”라며 “모든 면으로 열어두고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동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 역시 “김태동의 JBJ 합류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 아직 결정 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JBJ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린 연습생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으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JBJ 출범을 공식화한 가운데, 소속사와 분쟁 중인 김태동의 합류 여부만 묘연한 상황이다.

앞서 김태동은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내용증명을 보낸 후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메이저나인 측은 지난 8월말 김태동 측과 합의점을 찾으려 했지만 현재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JBJ는 이달 중 엠넷 M2를 통해 단독 리얼리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데뷔 절차를 밟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