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글의 법칙’ 애주가 최원영, ‘정글’서 술 제조 도전…흥 폭발

배우 최원영이 ‘정글’에서 술에 취해 흥이 올랐다.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으로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한 최원영은 파충류가 너무 무서워 도마뱀 사냥과 손질을 동생들에게 맡기고 말았다. 대신 애주가답게 생존지 플로레스 섬의 전통주 제조에 도전, 술로 부족한 칼로리를 섭취하고자 했다.

사진=SBS




최원영은 직접 만든 술을 시음하고는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그 맛에 홀딱 빠져버렸다. 무려 40도에 달하는 술을 계속 홀짝홀짝 마셔 심지어 얼굴이 벌게질 정도로 취기가 올랐다고.

결국, 최원영은 그동안 봉인됐던 흥을 분출시키듯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선보였던 노래 ‘오빠가 간다’를 부르기 시작했다. 완전히 무장해제 된 최원영의 예상치 못한 흥 폭발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것은 병만족은 ‘정글 파티’를 방불케 하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알고 보니 ‘흥 부자’였던 ‘정글 아빠’ 최원영의 방송 최초 취중 깜짝 라이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