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혜영이 ‘싱글와이프’ 출연 소감을 공개해 화제다.
투투 출신 황혜영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와이프’ 많이 봐 주시고,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시작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황혜영은 “세상의 모든 아내, 엄마, 워킹맘 파이팅입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하기’ ‘아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 이와 함께 황혜영은 ‘아내DAY’를 맞아 오키나와로 같이 떠난 ‘빙구시스터즈’와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황혜영이 게재한 사진 속에는 여행을 앞둔 세 사람의 설레이는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를 통해 4살 쌍둥이 아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일상, 친구들과의 오키나와 여행에 나섰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싱글와이프’ 스튜디오를 찾아 남희석 서현철 김창렬, MC 박명수 이유리와 입담을 뽐내 화제가 됐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