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기업 좋은책신사고가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대비서 ‘오감도 복합·긴 지문편’을 출간했다. 오감도 복합·긴 지문편은 복합, 융합, 비문학 지문 등 새로운 출제 경향을 반영한 수능 대비 실전 문제집이다. 문학과 비문학 조합의 지문을 다양하게 구성해 복합 및 긴 지문 분석 훈련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수능, 모의평가, 학력평가 등에 출제된 지문과 신유형 문제를 분석하고 ‘코칭 시스템’을 도입해 신유형, 지문, 문제 개념, 이론 등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좋은책신사고는 또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수능 출제 가능성이 높은 지문과 고난도 문제의 해설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