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배우 박보검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 그린 달빛 1주년 파티. 멋진 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서 홍석천과 박보검은 나란히 붙어 서서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으며 박보검은 짧게 자른 밝은 갈색 머리로 남자다운 매력을 자아냈다.
또한, 박보검은 여전히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외모가 빛이난다.
한편, 배우 박보검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이하 SDA 2017)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배우 박보검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 레드카펫에서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는 “각국의 드라마가 출품된 자리에 제가 초대되어서 영광이고 많은 분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홍석천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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