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연석이 ‘키스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혜자 캐스팅 특집’으로 유연석, 오만석, 한채영, 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가장 좋아하는 수식어는 ‘눈빛장인‘인데 ‘키스장인’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연석은 “너무 감정 이입해서 키스하면 화면에 잘 안나온다”며 “액션신처럼 합을 정확히 짜서 하면 더 예쁘게 잡히는 것 같더라. 틀을 짜놓으면 키스신을 잘 찍히더라“고 키스신 노하우를 공개했다.
유연석은 “서현진과의 키스신을 앞두고 촬영장에 와인을 사갔다”며 “키스신이 만난지 첫날인가 둘째날에 있었다. 와인을 사서 한잔 씩 나눠마시고 키스신을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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