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므누신 재무 장관, “세제 개혁안 연말까지 완료”

법인세 15%로 인하가 핵심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 /워싱턴DC=EPA연합뉴스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이 7일(현지시간) 세제 개혁안이 이르면 연말까지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이날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연말까지 완수한다는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연내 완수하는 길로 가고 있고 매우 희망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세제 개혁안의 연내 통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자신의 최고 관심사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현재 미국 법정 최대치인 법인세율 35%를 15% 인하한다는 것과 누진세 최고율을 39.6%에서 35%로 인하하고 7개 소득 구간을 3구간으로 나눠 10%, 25%, 35% 로 단순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세제 개혁안을 발표한 바 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