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년손님’ 정정아 “남편의 500만원 돈 장판 프러포즈에 감동해 눈물”





‘백년손님’ 정정아가 남편의 독특한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정정아 임흥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정정아는 “돈 장판 프러포즈를 남편에게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정정아는 “신혼집에 평소대로 갔는데 복도에 만 원 짜리를 쫙 깔아놨더라. 물론 우리 집이 12평이라서 좁긴 한데, 오차 하나 없이 쫙 깔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정아는 “500만 원”이었다며 “눈물이 나더라. 남자가 내게 돈을 준 게 처음이었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