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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택지지구 내 ‘한보라 헤리스 카운티’

단지형 단독주택지에 고객맞춤형 설계로 관심 집중





8.2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천정부지로 치솟은 강남권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개발호재가 많은 수도권 분양시장으로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도시에 터전을 두고 가족과 함께 힐링생활을 원하는 시대에 맞게 자연친화형의 전원주택이나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갈망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장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맞물려 ‘용인 한보라 헤리스 카운티’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월 8일 오픈을 한 이 곳은 벌써부터 청약 열기가 뜨겁게 형성되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602번지, 보라택지지구 내에 위치하여 강남교통권은 물론 광교·동탄생활권에 보라산 숲세권까지 갖춘 트리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특히 보라택지지구 내 보기 드문 ‘숲세권 힐링단지’인데다가 주변의 프리미엄급 개발호재의 수혜지인 명품입지로 떠오르고 있다.

보라택지지구 내 중심상권의 은행, 식당가, 근생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거리로 통학이 가능한 나곡초, 나산초, 보라중·고, 나곡중 등이 있으며, 보라지구의 학원가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이케아(예정), 롯데프리미엄아울렛(예정), 이마트, 코스트코, 메가박스, 한국민속촌 등이 인접한 우수한 생활편의 여건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의 수원신갈IC,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청명IC를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며, 광역버스를 통해 서울 도심인 강남 및 광화문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남부수도권을 대표하는 쇼핑타운 형성은 물론, 일자리 증가, 주거환경개선 등의 개발효과가 확대되면서 ‘용인 한보라 헤리스 카운티’의 가치는 더욱 밝아질 전망이다.

‘용인 한보라 헤리스 카운티’는 단지형 단독주택 필지분양과 함께 고객위주의 맞춤형 설계를 직접 시공사와 계약할 수 있도록 하여, 본인이 원하는 집의 구조로 건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택지지구 내 위치하여 인허가를 좀 더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변 개발호재와 보라택지지구 내 숲세권이라는 입소문 때문인지 오픈 전부터 청약관련 문의가 많아 이미 분양현장 열기는 뜨겁고, 늘 시작이 좋으면 결과도 좋았다.”며 기대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9월 8일 오픈했으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602번지, 사업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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