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왼쪽 세 번째)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과 이날 평창올림픽·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션(〃 네 번째) 등이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창패럴림픽 성화 봉송 설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애인 올림픽인 평창패럴림픽의 성화는 내년 3월2일 처음 불을 밝히며 3월9일 대회 개막식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한편 이 조직위원장은 최근의 북핵 사태에도 “북한은 평창올림픽에 참여할 것이다. 여러 가지 사인이 나오고 있다”며 “북한의 참여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입장이고 우리 정부의 입장이며 조직위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평창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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