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 해상에서 규모 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 인해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들이 흔들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번 지진은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트레스피코스로부터 남서쪽에서 199㎞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USGS는 이번 지진이 7일 오후 11시49분께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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