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25분께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당고개행 선로에서 역사 내 청소근로자 A(60)씨가 승강장에 진입하는 열차에 치여 숨졌다.
당시 전동차 기관사가 “사람을 친 것 같다”라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상행선 방면 전동차 운행이 40분가량 중단됐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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