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향수로 유명한 라이프 프래그런스 브랜드 ‘클린(Clean)’이 국민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클린 향수를 국내 공식 수입하는 ㈜씨이오인터내셔널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워너원의 깨끗하고 프레시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와 클린이 잘 부합해 11명 멤버를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클린 오 데 퍼퓸(EDP) 라인인 웜코튼, 쿨코튼, 샤워 프레시, 블로썸, 레인, 프레쉬런드리, 에어, 캐시미어, 샤워프레시 포 맨, 오리지날, 얼티메이트 등 11종과 오 프레쉬(Eau Fraiche)라인인 웜코튼&만다린, 쿨코튼&그레이프프룻, 프레쉬런드리&라벤더, 에어&코코넛워터, 레인&페어, 스킨&바닐라 등 6종을 대표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클린은 10월부터 향수를 구매하면 워너원 브로마이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린 향수는 백화점 파퓸스 매장, 올리브영, BTY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