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하원, 12일 첫 '북한 청문회' 개최

외교위원장 “제재·외교 총동원해 대북 압박”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12일(현지시간) 북한 문제 청문회를 개최한다.

지난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단행한 이후 미 의회 차원에서 열리는 첫 북한 청문회로 ‘제재와 외교, 정보를 총동원한 북한 압박’이 주제다.

미국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




수전 손턴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대행과 마셜 빌링슬리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보가 청문회에 출석해 북핵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법과 제재 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북한은 역대 최대 규모로 6차 핵실험을 했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을 계속 향상 시켜 가고 있다”며 “청문회를 통해 북한에 최대의 압박을 가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