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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영덕·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 2019년 착공

용인 영덕 따복하우스와 양평 남한강 따복하우스가 오는 2019년에 착공해서 2020년에 입주를 하게 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최근 건축설계공모 평가위원회를 열고 용인영덕 따복하우스와 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 건축설계업체로 아키뱅크 건축사사무소+탑플랜 건축사무소와 빅+오피스경 건축사무소를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용인영덕 따복하우스는 용인시 영덕동 기업형임대촉진지구 내 공공임대 용지(3,018㎡)에 들어서며 신혼부부 80호, 사회초년생 4호, 고령자 22호 등 총 106호가 공급된다.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다. 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는 남한강변 인근인 양평군 창대리에 있으며 신혼부부 25호, 고령자 24호 등 총 49호가 공급된다. 대지면적은 3,802㎡로 지상 4층 규모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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