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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경북 안동 돌개미 마을, 바람개비 집 부부의 사과





12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바람의 언덕’ 2부 ‘내 이름은 바람 바람’ 편이 전파를 탄다.

경상북도 안동 해발 고도가 높은 돌개미 마을.

언덕 위 제일 꼭대기 집에 유주병 임춘애씨 부부의 집은 쉼없이 바람개비가 돌아간다

바람이 세서 ‘돌개미’라고 불린다는 마을은 척박한 땅이었지만,

이곳의 사과는 부부의 자부심이 될만큼 당도도 높고 신선하다.

천생 농사꾼이라지만, 부부의 집은 보물찾기를 하듯 숨어 있는 장소들이 즐비하다

경상북도 풍기의 소백산 자락에서 남옥선 씨는 바람을 이용해 천연염색 작업을 하고 있다.



이곳 사람들에게 바람은 더 없이 고마운 존재.

풍기 인견에 쓰이는 염료는 모두 자연에서 얻은 것으로 채취하는데...

지금 메리골드가 활짝피어있다.

남옥선 씨의 손길을 거치면 오색빛깔의 천으로 재탄생하는 풍기 인견

바람이 도와준 고마운 풍기 인견이 탄생하기까지 과정을 담아낸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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