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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윤다훈 딸 남하나 “아빠, 365일 중 3일 빼고 술 마신다” 폭로





‘가두리’ 윤다훈의 엄청난 주량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서는 윤다훈, 조정치, 최대철이 시골 마을 회관에서 술 없이 지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의 딸 남하나는 윤다훈에 대해 “지난해는 365일 중에 3일 빼고 술을 마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놀란 소유진이 나머지 3일에 대해 묻자 남하나는 “그 3일은 저랑 같이 건강검진을 하러 간 날”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다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양주 폭탄으로 68잔을 먹었다”며 “이재룡과는 소주 30병 정도를 마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2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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