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09.13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일부 시중 펀드상품, 아파트 시세 차익 이상의 알짜 수익률 기록.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 10년 수익률 194%로 1위.
‘갤럭시노트8’, 국내 사전 예약 시작한 지 5일 만에 65만대 판매 기록.
LG화학·코스모신소재 등 미래 전기차, 친환경차 관련주 급등
수소차 관련 부품주들도 상승세. 일진다이아, 가격제한폭(29.79%)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 경신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들 바이오, 반도체부품 ,전기차부품 관련주에 공통 관심.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에 하반기까지 반도체 호황 전망.
북한리스크 완화 속 외국인 순매도 지속.
1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SM과 JYP, 소속 가수들의 복귀와 국외 진출로 하반기 성장 기대감↑ YG는 연예인 부재와 사업리스크로 3개월간 주가 20%↓
아이폰8 공개로 LG이노텍, 인터플렉스 등 부품주 호재. LG이노텍, 8월 이후 14% 상승
최태원 회장 복귀 후, 12개 SK그룹 상장 계열사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전년동기 대비 149%, 시가총액 51.3% 증가.
[해외시황]
뉴욕증시 3대 주요증시 일제히 상승. 금융주가 채권수익률 상승세와 세제개혁 기대감 영향. (다우지수 0.3%↑)
므누신 미 재무부장관, 연말까지 세제개혁 마무리 시사. 투자심리 상승.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9월 1일 이후 최고수준인 2.171%에 거래
주식 등 위험자산 선호현상 강화로 금값 하락.
12월물 금값, 전일대비 온스당 3달러(0.2%) 떨어진 1332.70달러로 마감.
<미국-핵심이슈>
므누신 재무장관, 법인 세율 15% 인하는 불투명 시사.
7월 구인건수, 620만 건. 통계작성 이후 최다 기록. 고기술 근로자는 부족
<미국-이슈분석>
미국 노동시장의 완전고용 근접 평가, 연준의 통화정책 시행 시 경기 침체 가능성.
미국 정부 감세정책, 경제적, 사회적 문제 초래 예상
시장, 미국 허리케인 피해 일시적 평가. 통화정책과 무관 주장
<유럽-핵심이슈>
ECB 부총재, 유로존 디플레이션 위험 극복 예상 주장
독일, 하반기 이후 성장세 지속. 상반기 대비 둔화 전망
영국 금융규제당국, 새 가상통화 자금조달 ICO 투자 위험 경고
이탈리아, 7월 은행권 부실채권 3년 만에 최저치. 2017년 성장률 1.5%로 확대
영국,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동월비 2.9%. 시장치 상회
<유럽-이슈분석>
전세계적 저금리 현상 장기간 지속 가능성
이탈리아 은행권 부실채권 축소, 경기회복 영향.
그리스 부채 위기 탈피. 출구 전략은 어려운 상태.
파운드화 약세. 유로화 대비 20% 하락. 아일랜드의 수출에 부정적 영향
UN의 북한 제재, 수출 90% 감소 효과
금일 위험종목 : 오일 원유재고, 지수 월물교체
금주 지수 월물교체 롤링 물량으로 차트 추세발생 어려운 상태.
지속 예상대로 허리케인피해부분은 시장 통화정책등 장기관점과 무관하다는 시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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