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은 아프리카등 저개발국가 아동을 돕는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은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을 위해 인형을 만들어 저개발국가에 보내주는 캠페인이다.
이날 샤롯데봉사단 30여명은 이날 국제 구호 단체인 월드쉐어 구로 본사에서 ‘코니돌’을 제작해 월드쉐어에 전달했다. 한편 샤롯데봉사단은 월드쉐어와 함께 기부캠페인, 착한 모자 만들기 및 배넷 저고리 프로그램으로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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