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가 V라이브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다.
오늘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인피니트가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8월 탈퇴한 호야가 빠진 채 여섯 멤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인피니트는 하반기 컴백을 예고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지정하지 않았다. 팬들의 채팅을 보며 인피니트는 각자 근황을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요즘 남는 게 시간이다. 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가족들과 짧지만 여행을 다녀오겠다” “아마 촬영을 하고 있겠다” “감 찾으러 다녀오겠다”며 황금연휴 계획을 알렸다.
또한 멤버들은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을 챙겨야 한다. 우리 멤버들과 팬들 모두 건강하게 만나자”고 약속했다.
[사진=‘V라이브’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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