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추가 시험 발사를 한 것에 대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반복되는 도발은 매우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완전한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며 “중국과 러시아도 강력한 대북 제재에 동참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임우철 인턴기자 dncjf84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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