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한 야영장과 대피소 예약 접수가 15일 시작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날 2017년 가을 성수기 대피소/야영장 추첨제 잔여석 예약을 개시했다. 공단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통합시스템은 이날 오후 5시부터 결제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늘 예약이 진행되는 대피소와 야영장의 이용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오는 20일 오후 9시 개시되는 예약에서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의 예약이 진행된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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