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른정당, 11월13일 전대 열어 차기 지도부 선출키로

'추석 밥상 민심'·'예산국회' 고려해 11월 중순 전 실시

당 대표 후보군에 유승민·하태경·김용태 거론

바른정당이 오는 11월13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당원대표자대회를 열기로 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의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원대표자대회를 11월13일 월요일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추석 밥상 민심에 전당대회 이슈가 올라갈 수 있도록 추석 전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다. 선관위원장은 가급적 이번 주 안에 낙점할 예정이다.

전대 시점은 11월 중순부터 예산 국회 모드에 들어가는 점과 국정감사가 10월 말에 마무리되는 점을 고려해 11월13일을 택했다.



현재 차기 당 대표 후보군으로는 유승민 의원과 하태경 최고위원, 김용태 의원 등이 거론된다.

/류호기자 r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바른정당, # 전당대회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