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패션 쥬얼리 업체 대표가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사교육 지원 사업에 비트코인으로 기부금을 내 화제다.
일루이 (주)아이엘주얼리 윤해송 대표는 착한코인연구회 측 대표에게 공익 활동 지원금 1Bit coin 을 가상화폐 지갑 송금으로 전달 했다.
윤 대표는 “이번 기부는 일회성이 아닌 '일루이' 브랜드 고객 이미지 향상과 홍보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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