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자원순환의 신개념인 업사이클 제품과 전문 디자이너들의 업사이클 작품 전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업사이클은 폐기물이나 폐자원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더한 물건 및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이번에 설치미술가 김지민 작가의 업사이클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져스트 프로젝트, 아뜰리에 모든, 해턴, 큐클리프 등 전문 업사이클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도 함께 볼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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