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티저 예고편과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메소드(감독 방은진)’는 ‘신세계’로 인상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켰던 박성웅이 처음으로 퀴어 연기에 도전해 여성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메소드’는 배우 ‘재하’와 스타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담은 영화로 방은진 감독이 선택한 신예 오승훈에 대한 호기심 역시 높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여성 유저들이 ‘메소드’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한편, 10월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분에 공식 초청되어 첫 공개될 예정이며 9월 28일(목) 2시 예매 오픈 할 예쩡이다. 정식 개봉은 오는 11월.
[사진=‘메소드’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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