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인 1조로 구성된 상황반과 기동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점검 및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연휴 동안 생활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추석 당일인 10월 4일과 5일 이틀간을 제외하고는 10여 개 민간청소대행업체가 정상적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읍면동별로 하천과 이면도로 등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추석맞이 대청소를 시행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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