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천안 여중생 폭행, 자취방에서 ‘칼빵-담배빵’ 협박 “손가락 자르겠다”

천안 여중생 폭행의 피해자라고 밝힌 네티즌의 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피해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SNS에 A양 등 가해자들의 폭행방법을 상세히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양 등은 피해자 B양을 자취방으로 끌고 가 문을 잠그고 200~300대 구타했다.

이어 그들은 ‘칼빵’을 한다며 칼을 찾거나 ‘담배빵’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사실을 말하면 “손가락을 자르고 칼로 찌르겠다”라고 협박했다.



검찰은 이 글에 언급된 폭행 가해자 여중생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