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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전신질환의 주범 치주질환 예방 칫솔 선택법 공개





1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각종 암의 원인이 되는 치주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출연한 백장현 치과 전문의는 “치주질환의 원인은 구강 세균이다. 이 세균들이 전신 곳곳에 침투해 각종 질병, 암을 유발하는 것”이라며 구강 내 세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이어 “올바른 양치질을 하고, 칫솔을 잘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입 속 세균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며 다양한 칫솔들의 사용법과 미세한 음파 진동을 통해 입에 대고만 있어도 치아 곳곳의 플라크를 제거하는 놀라운 칫솔의 정체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신 가족이 실제 사용하는 칫솔의 세균 수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인석의 칫솔 세균수가 무려 2만 1612RLU로 공중위생 기준치(정부 권고)인 400RLU보다 훨씬 높게 나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에 김인석은 “아내가 칫솔로 신발을 빨았을 것”이라며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신질환의 주범인 치주질환의 모든 것과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칫솔 선택법은 오늘 19일 밤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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